부모님과 함께한 여수여행
바다와 섬, 그리고 맛있는 밥 한 끼.
여수의 하루는 천천히, 그리고 맛있게 흘러갑니다.
꽉 찬 여수일정 정리해서 올립니다~
1️⃣ 오동도공영주차타워 도착
이번 여행의 시작은 주차장 찾기부터! 공영주차장은 여러 곳이 있지만 오동도와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장과 제일 가까운 주차장이라 선택했어요.
📍 오동도공영주차타워에 주차하고 오동도 입구랑 여수해상케이블카 탑승장과 가까우니 시간에 맞게 다니면 됩니다.
이 주차장은 엘리베이터 타고 바로 케이블카 선착장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.
최초 1시간 무료, 이후는 유료이긴 하지만 접근성 하나만큼은 최고!
2️⃣ 오동도 산책 - 바다기차 타고 🚃
저는 케이블카를 먼저 탔지만 오동도를 먼저 가시길 추천드려요~ 케이블카 탈 때 노을 지는 바다가 그렇게 예쁘다고 하더라고요. 석양이 지는 바다 멋있죠? (노을 지는 시간때 확인하세요!)
바다기차를 타고 오동도 숲길을 천천히 둘러봅니다.
바다기차는 천천히 움직여서 풍경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고, 아이들이나 어르신과 함께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.
5월의 초록이 풍성해서 걷는 내내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힐링 그 자체였어요.
📌 https://5reum.tistory.com/68
“여수해상케이블카 타고 오동도까지,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하루”
여수를 한눈에 보다 -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 여행 중 제일 기대했던 순간 중 하나, 바로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는거 였어요.사실 지난번에는 돌산공원 방향의 선착장에서 탑승하려 했는데,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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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로 동백꽃은 12월~3월이 절정이니, 겨울 오동도도 한 번쯤 노려볼만해요 🌸
3️⃣ 오도동김밥 & 하멜샌드 (점심 + 디저트)
바로 이어서 점심은 오동도 근처 오도동김밥에서 해결했어요.
김밥 속이 꽉 차 있고, 부담 없는 가격에 든든하게 한 끼 해결 가능해요.
재밌는 건, 바로 옆에 하멜샌드가 붙어 있어서 동선이 너무 편하다는 점!
밥 먹고 바로 디저트 사서 들고 나왔어요.
하멜샌드는 예쁘기도 예쁜데 맛도 깔끔해서 만족도 높았어요.
📌https://5reum.tistory.com/59
[전남 여수] 오동동김밥 & 하멜샌드
🍙 바다의 향이 솔솔~ 여수 김밥 맛집, 오동동김밥 여수 오동도에 가기 전,아침은 먹었는데 왠지 배가 궁금해서 디저트나 먹어볼까 하다 검색해서 왔어요. 저한테 디저트는 김밥이죠 ㅎㅎ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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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여수 해상케이블카 (오동도 방향 → 돌산공원 방향)
이제 본격적인 하이라이트!
오동도 선착장에서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탔어요.
바다 위를 천천히 가로지르며 여수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
여수에 왔다면 꼭 한 번 타볼 만해요.
왕복권을 끊으면 반대편 전망대 카페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 있어요.
돌산공원 전망대 카페에서 바다 보며 마신 커피, 잊지 못할 여수의 맛 중 하나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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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여수해상케이블카 타고 오동도까지, 바다 위를 걷는 듯한 하루”
여수를 한눈에 보다 - 여수해상케이블카 여수 여행 중 제일 기대했던 순간 중 하나, 바로 여수해상케이블카를 타는거 였어요.사실 지난번에는 돌산공원 방향의 선착장에서 탑승하려 했는데, 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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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️⃣ 저녁 - 다다한정식 🍽
하루를 마무리할 저녁은 다다한정식으로!
여수는 한정식으로 너무 유명한 곳이 많지만 저에겐 추억이 있는 곳이라 다시 온 한정식집이에요.
정갈한 밑반찬에 봄도다리쑥국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주말여행 시 예약은 필수~~~
📌 https://5reum.tistory.com/67
[전남 여수] 대접받고 싶을때, 다다한정식
여수 한정식 맛집, 다다한정식 다녀왔어요~조용한 여수 여행길, 부모님과 함께 여유로운 저녁을 즐기고 싶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이 있어요. 바로 문수동 언덕 위에 자리한 ‘다다한정식’입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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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엔 2일 차 코스로 포스팅할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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